최근 5년간 서울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일어난 달은 1월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2만9천758건 가운데 1월이 2천795건으로 가장 많고, 3월이 2천652건, 5월이 2천59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피해도 1월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1월 171명, 12월 148명 순이었습니다.
1월에 발생한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천560건으로 55.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 화재가 660건, 23.6%로 그다음이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월은 실내 전열 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외출 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열 기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YTN 구수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11109302203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